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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15박 16일 여행기
집이 부산이라서
일단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으로 김포공항까지,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로 인천공항까지 이동합니다.
그런데,, 역시나 공항철도를 空氣철도라고 부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공짜표로 공항 구경가는 할아버지 한 분 말고는 우리 객차에 아무도 없습니다.

공짜표로 인천공항 구경가는 할어버지
인천공항에서는 카이로로 가는 대한항공 직항편이 있어서 편하게 갔습니다. 너무 편하게 가느라 기내에선 사진도 안찍었네요ㅈㅅ
아, 조만간 직항편은 없어지고 우즈벡을 경유하는 노선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 카이로행 대한항공 승객분들은 저희 말고는 다들 성지 지도 하나씩은 들고 계시더군요.

부산-카이로 직항편 어디 없나?? ㅋㅋ

아, 조만간 직항편은 없어지고 우즈벡을 경유하는 노선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 카이로행 대한항공 승객분들은 저희 말고는 다들 성지 지도 하나씩은 들고 계시더군요.

부산-카이로 직항편 어디 없나?? ㅋㅋ
어찌됐든, 카이로 공항에 늦은 밤이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이집트는 아랍어를 씁니다. 공식 국가명도 Arab Republic of Egypt
역시나 신종플루 발열체크하고, 입국심사받고, $15짜리 비자 사고, 이집션파운드로 환전하고 나오면 세계에서 제일 노숙하기 싫은 공항 5위에 빛나는 카이로공항 제 2청사가 나옵니다. 부르카 쓴 여성분들이 많아서 함부로 공항 사진 찍었다간 맞을까봐 못 찍었습니다. 나중에 가봤는데 2009년에 새로 지은 3청사는 시설 좋던데요.
입국심사가 끝나고 나오자 현지시각으로 밤 10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직 초여름이라 저녁 날씨가 28도 정도밖에 안돼서 열대야 심할 때의 서울 밤날씨와 비슷합니다. 같이 간 친구의 두 다리 걸쳐 아는 분께서 카이로에 살고 계셔서 공항으로 마중을 나와주셨고 그 분의 집에서 3일간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모여 사는 마아디 지역으로 이동
오후 11시가 조금 넘어서 숙소에 도착했고, 짐 정리 좀 하다가 이날 일정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덧글
세빈 2009/09/01 11:35 # 답글
이집트에 다녀오셨군요;;
Steadfast 2009/09/06 20:38 # 답글
원래 비자가 돈내고 사는 물건이었던가. @_@
smile 2009/09/21 16:28 # 삭제 답글
좋은 여행이다...
Minjae 2009/09/22 15:48 # 삭제
이거 3개월마다 하루치씩 올려서 4년동안 올릴게요 ㅋㅋㅋ
불식이 2009/09/26 15:21 # 삭제 답글
ㅋㅋ